2023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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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한해를 돌아보는 행동은 정말 나를 하찮게 만드는거같다.. 하지만 그만큼 나를 돌아보게 된다. 작년에 했던 다짐들중에 제대로 지킨것이 있기나 한건지.. 1년은 또 왜이렇게 빠른걸까? 뭐 한것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1년이 지나갔다. 이번에 이사를 하게 됐는데 !! 확실히 사람은 공간이 분리된 개념의 집에서 사는것이 좋은 것 같다. 1. 회사 생활 생각해보니 섹션 나누는게 이제 의미가 별로 없을수도 있겠다. 직장인이 되고나니 (더욱이 서비스회사가 아닌 si니까) 이벤트야 있지만서도 그걸 개발중에 이슈라고 봐야하는지? 아니면 단순한 새로운 개발인지? 새로운 개발이라고 한들 이걸 뭔가 행동으로써 전처럼 영역별로 나눌수가 있는가싶다 ㅎㅎㅎ.. 성수기 비수기로 나누자니 애매한 것 같고.. 아무튼 회사생활을 1년 ..
2022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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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취업 준비중에 우연히 기술 블로그를 보는데, 개발자가 회고하는 글을 보게 됐다. 처음엔 별거 아니라고 느꼈었지만 취업을 하고나서 생각해보니 나를 성장시키는 방법으로 한 해를 돌아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들어 회고를 해보기로 생각했다. 1. 졸업하면서 2022년 2월에 졸업을하게 됐다. 학교를 졸업하면서 많이 헤이해진걸 느꼈다. 1월까지만해도 불태우면서 취업준비에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었는데, 막상 졸업하고나니 갑자기 하기 싫어지더라.. 3개월정도 공부에만 매진하는게 아니라 놀고 조금 공부하고 놀고 조금 공부했던 것 같다.. 5~6월이 되서야 제대로 된 준비가 필요하다고 느껴 다시 공부하면서 이곳저곳 원서를 넣었다. 취업 준비중에 '토비의 스프링'을 정독한 것은 내가 2022년도 동안에 공부를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