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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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한해를 돌아보는 행동은 정말 나를 하찮게 만드는거같다.. 하지만 그만큼 나를 돌아보게 된다. 작년에 했던 다짐들중에 제대로 지킨것이 있기나 한건지.. 1년은 또 왜이렇게 빠른걸까? 뭐 한것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1년이 지나갔다. 이번에 이사를 하게 됐는데 !! 확실히 사람은 공간이 분리된 개념의 집에서 사는것이 좋은 것 같다. 1. 회사 생활 생각해보니 섹션 나누는게 이제 의미가 별로 없을수도 있겠다. 직장인이 되고나니 (더욱이 서비스회사가 아닌 si니까) 이벤트야 있지만서도 그걸 개발중에 이슈라고 봐야하는지? 아니면 단순한 새로운 개발인지? 새로운 개발이라고 한들 이걸 뭔가 행동으로써 전처럼 영역별로 나눌수가 있는가싶다 ㅎㅎㅎ.. 성수기 비수기로 나누자니 애매한 것 같고.. 아무튼 회사생활을 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