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2. 17:08ㆍSpring/개념
타깃 : 부가기능을 부여할 대상 ( 핵심 기능을 담은 클래스일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부가기능을 제공하는 프록시 오브젝트 일수도 있다. )
어드바이스 : 어드바이스는 타깃에게 제공할 부가기능을 담은 모듈. 어드바이스는 오브젝트로 정의하기도 하지만 메소드 레벨에서 정의할 수도 있다. ( 종류가 많다 )
조인 포인트 : 어드바이스가 적용될 위치. 스프링의 프록시 AOP에서 조인 포인트는 메소드의 실행단계 뿐이다. 타깃 오브젝트가 구현한 인터페이스의 모든 메소드는 조인 포인트가 된다.
포인트 컷 : 어드바이스를 적용할 조인 포인트를 선별하는 작업 또는 그 기능을 정의한 모듈. 스프링 AOP의 조인 포인트는 메소드의 실행이므로 스프링의 포인트컷은 메소드를 선정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그래서 포인트컷 표현식은 메소드의 실행이라는 의미인 excution으로 시작하고, 메소드의 시그니처를 비교하는 방법을 주로 이용한다. 메소드는 클래스 안에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메소드 선정이란 결국 클래스에 선정하고 그 안의 메소드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프록시 : 클라이언트와 타깃 사이에 투명하게 존재하면서 부가기능을 제공하는 오브젝트. DI를 통해 타깃 대신 클라이언트에게 주입되며, 클라이언트의 메소드 호출을 대신 받아서 타깃에 위임해주면서, 그 과정에서 부가기능을 부여한다. 스프링은 프록시를 통해 AOP를 지원한다.
어드바이저 : 포인트컷과 어드바이스를 하나씩 갖고있는 오브젝트. 어드바이저는 어떤 부가기능(어드바이스)을 어디(포인트컷)에 전달할 것인가를 알고 있는 AOP의 가장 기본이 되는 모듈이다. 스프링은 자동 프록시 생성기가 어드바이저를 AOP 작업의 정보로 활용한다. 어드바이저는 스프링 AOP에서만 사용되는 특별한 용어이고, 일반적인 AOP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애스펙트 : OOP의 클래스와 마찬가지로 애스펙트는 AOP의 기본 모듈. 한 개 또는 그 이상의 포인트컷과 어드바이스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며 보통 싱글톤 형태의 오브젝트로 존재한다. 따라서 클래스와 같은 모듈 정의와 오브젝트와 같은 실체(인스턴스)의 구분이 특별히 없다. 두가지 모두 애스펙트라고 불린다. 스프링의 어드바이저는 아주 단순한 애스펙트라고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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